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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2026.10.07
국제행사 자막 운영, 필요한 인력은 몇 명일까
국제행사에서 다국어 자막을 준비할 때 실제로 몇 명의 운영 인력이 필요한지, 전통적 동시통역 방식과 AI 자막 방식의 인력 구조 차이를 비교해 봅니다.

국제행사를 기획하다 보면 다국어 소통 방법 못지않게 고민되는 것이 운영 인력입니다. 통역 부스를 쓸지, AI 자막을 쓸지에 따라 필요한 인원과 역할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통역 부스 운영에 필요한 인력
동시통역 부스를 운영하려면 언어당 통역사가 최소 2명 이상 필요합니다. 집중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20~30분 단위로 교대 투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부스와 송수신기를 세팅하고 점검하는 음향 기술자, 참가자에게 수신기를 나눠주고 회수하는 인력도 별도로 필요합니다. 언어가 2개 이상이면 인력 규모는 그만큼 배로 늘어납니다.
■ AI 자막 운영에 필요한 인력
이벤톡처럼 AI 자막을 쓰는 경우에는 구조가 단순해집니다. 통역사 섭외, 수신기 대여, 현장 설치가 필요 없고 웹에서 신청하면 자동으로 발급되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는 스크린에 자막을 띄우는 화면 담당자 한 명 정도면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참가자들은 QR코드만 찍으면 앱 설치 없이 원하는 언어의 자막과 음성 낭독을 개인 폰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별도 기기 배부·회수 인력도 줄어듭니다.
■ 행사 규모별 인력 배치 팁
소규모 세미나라면 담당자 한 명이 스크린 자막 화면 전환과 QR 안내를 동시에 맡아도 무리가 없습니다. 반면 참가자가 많고 언어가 여러 개 겹치는 대형 컨퍼런스라면, 스크린 화면을 관리하는 담당자와 참가자 문의에 대응하는 안내 인력을 나누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1만 명 이상 동시 접속이 몰리는 대규모 행사나 다국어 세션이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라면, 사전에 네트워크 환경과 QR 안내 동선을 점검해두는 것이 당일 혼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방송 송출까지 고려한다면
현장 중계와 함께 유튜브 등으로 온라인 송출까지 한다면, vMix나 OBS로 화면을 합성하는 방송 담당자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이벤톡은 크로마키(그린·블랙·화이트) 자막 화면을 지원해 기존 방송 제작 환경에 자막을 바로 얹을 수 있어, 별도의 자막 전용 장비나 인력을 늘리지 않고도 송출 화면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인력 규모는 어떤 방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이벤톡은 통역사 섭외나 수신기 대여, 현장 설치 없이 웹에서 신청 즉시 자동으로 서비스가 발급되는 실시간 AI 통번역 자막 SaaS로, 필요한 기간과 기능만 선택해 이용할 수 있어 적은 인원으로도 다국어 행사 운영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