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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2026.08.14
학회 발표 AI 자막 정확도 높이는 사전 용어집 준비법
전문용어와 영어 혼용이 많은 학회·컨퍼런스 발표에서는 사전 용어집 준비가 AI 자막 정확도를 좌우합니다. 발표자료에서 용어를 뽑는 4단계와 리허설 체크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 왜 사전 용어집이 필요한가
학회나 컨퍼런스 발표는 전문용어와 영어 혼용 표현이 많아 AI가 처음 듣는 단어를 정확히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약어, 고유명사, 학술 용어는 사전 정보 없이는 오인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표 전 용어집을 만들어두면 AI 자막의 인식률과 번역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 발표자료에서 전문용어 뽑는 4단계
1단계, 슬라이드 전체 훑어보기. 발표자료를 처음부터 끝까지 넘겨보며 등장하는 전문용어, 고유명사, 약어, 기관명을 모두 목록으로 정리합니다. 제목, 소제목, 그래프 라벨까지 빠짐없이 확인합니다.
2단계, 표준 표기 대조하기. 정리한 용어를 학회 표준 용어집이나 관련 논문 초록과 비교해 표기를 통일합니다. 같은 개념이라도 발표자마다 다르게 표기하는 경우가 있어 사전에 맞춰두는 것이 좋습니다.
3단계, 발표자 확인 받기. 정리된 용어 목록을 발표자에게 전달해 정확한 발음, 풀네임과 약어 병기, 강조해야 할 핵심 용어를 확인받습니다. 발표자만 아는 축약 표현이나 신조어가 있다면 이 단계에서 걸러낼 수 있습니다.
4단계, 혼용 표현 별도 정리. 영어와 한글이 섞인 표현, 인명, 기관명, 수치 단위는 별도 목록으로 정리해 자막 시스템에 반영합니다. 이 부분이 실제 인식 오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점입니다.
■ 리허설에서 꼭 확인할 체크포인트
용어집을 만든 뒤에는 반드시 실제 발표 속도로 리허설을 진행하며 자막이 어떻게 표시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슬라이드 순서를 건너뛰거나 즉흥적으로 추가 설명을 하는 경우가 있는지도 미리 발표자와 공유해두면 좋습니다.
또한 마이크 위치와 음성 톤에 따라 인식률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리허설 중 마이크 상태를 점검하고, 용어집에 빠진 단어가 있다면 리허설 직후 바로 업데이트해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표 당일 새로운 슬라이드가 추가되었다면 그 부분의 용어도 놓치지 않고 확인해야 합니다.
■ 이벤톡 소개
이벤톡은 전문용어와 영어 혼용 발표에 강한 AI 인식·번역 엔진으로 현장 스크린 자막과 참가자 개인별 QR 자막을 동시에 제공하는 실시간 통번역 자막 서비스입니다. 원문과 번역을 함께 표시할 수 있고, 필요한 기간과 기능만 골라 웹에서 바로 신청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